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 역시 작게는 지역구에서부터 크게는 새로운 행정구역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정구역 개편 논란이 존재하고 있다. [[지급시]] 문서에서도 설명했듯이 중국은 면적이 워낙 광활하기 때문에 최상위 행정구역인 성급(省级)행정구역과 우리나라의 시군에 해당하는 현급(县级)행정구역 사이에 지급(地级)행정구역이 존재한다. 지급행정구는 본래 성이 너무 많은 현을 관할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낙수효과를 노리기 위해 탄생했지만, 오히려 [[옥상옥]], 지역갈등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성관현(省管县) 제도라고 하여 성이 직접 현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2002년부터 일부 자치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성에서 성관현 제도를 실험하거나 일부는 아예 실행하고 있다. 기존의 성급-지급-현급에서 한 단계를 생략하니 공무원수 삭감이나 행정의 효율성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의도는 좋았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1개 성이 관할한 현이 평균 80개라는 것. 학자마다 다르지만 1개 성은 4~50개 정도의 현을 직접 관리하는 것을 한계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현재의 33개의 성을 4~50개로 늘려서 1개 성이 담당하는 현을 줄여줘야 한다.[*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개편]] 안을 보면 결국 인구 230여 개의 시군을 인구 100만 명 단위의 통합시로 만들자는 것인데 개편안 자체는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여러 안으로 나뉠 뿐이지 대동소이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4~50개의 통합시를 국가가 직접 관리하기 힘드니 '도'를 남겨 둘까 말까 하는 것이다. 그럼 기존의 도-시군 체계가 광역도-통합시 체계로 2단계 행정구역이 유지되는 것이니 행정의 효율화는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어째 중국의 경우랑 비슷하다.~~] 결국 성으로 독립할 목적으로 쪼개지다가 만 [[충칭시]] 정도로 작아야 가능한 제도이다. 특히 크기가 비범한 시짱(티베트) 자치구, 신장 위구르 자치구 등은 몇 개의 성으로 더 쪼개지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다만 티베트 자치구는 인구가 200만 명을 겨우 넘는데 그걸 또 나누면(...) 4~50개의 성으로 늘어나면 정부에서 직접 관할하기 힘드니 몇 개씩 묶어서 관리하는 옥상옥 행정구역을 추가하면 어떨까?라는 주장도 있다. 중공 초기 시행했던 6 대행정구(大行政区)의 경우처럼 중국의 대지역별로 6~7개의 대행정구를 부활시키자는 의견. 1983년 이전의 제도인 지구(地区)가 아직까지 일부 남아 있고 시관현(市管县) 제도의 산물인 지급시가 현재 주류이긴 하나 2002년부터 실험되고 있는 성관현(省管縣) 제도에 따라 지급시를 폐지한 곳도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뒤섞여, 매우 복잡한 게 현재의 중국의 지방 행정 구역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행정구역 개편/해외, version=27,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